완벽한 계획은
오히려 다이어트를 망칩니다.
안녕하세요. 레이디한의원 대표원장 이정병입니다.
한 해의 시작에 가장 많이 세우는 소망이자 목표, '다이어트'는 늘 순위권에서 벗어나지 않습니다. 그런데 다이어트를 결심할 때 우리는 보통 현실적인 체중보다 무리하게 이상적인 체중을 목표로 잡곤 합니다.
목표가 높으면 달성하지 못하더라도 결과가 긍정적으로 나올 거라 생각하기 때문이죠. 예를 들어 서울대를 목표로 열심히 공부하면, 계획에 차질이 생겨도 다른 명문대학에 입학할 수 있으니까요.
다이어트도 마찬가지로 한 달 10kg 감량을 목표로 한다면 '약간 실패하더라도 5~6kg 정도는 빠지겠지' 하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완벽한 계획'처럼 보이는 '나쁜 계획'입니다.
완벽한 계획은 왜 나쁜 계획일까요?
완벽한 계획은
좋은 계획의 적이다.
다이어트 의지는 결심한 직후가 가장 강력합니다. 그래서 초반 계획을 잡을 때 극단적인 식단처럼 무리한 방식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고구마 2개와 달걀 1개로 하루를 버텨보자' 같은 계획이 여기에 해당하죠.
하지만 이런 계획이 끝까지 지켜지는 경우는 매우 드뭅니다. 초반 3일, 길어야 일주일은 그럭저럭 해낼 수 있지만, 극단적인 식단을 한 달 내내 지속하기란 웬만큼 강한 의지로도 결코 쉽지 않습니다.
이렇게 강한 초반 의지로 세운 극단적 계획, 즉 '완벽한 계획'은 지키기 어려울 뿐 아니라, 어느 순간 다짐이 무너지면 오히려 급격한 폭식으로 이어집니다. 힘들게 감량한 2~3kg의 체중마저 순식간에 요요로 돌아오게 되는 것이죠.
그렇다면 '좋은 계획'이란 무엇일까요?
따라서 우리는 다이어트 성공을 위해 완벽한 계획보다 '좋은 계획'을 세우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좋은 계획이란 거창한 하나의 목표가 아니라, 지킬 수 있는 작은 계획들의 집합입니다.
다이어트만큼 어려운 '독서'를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저는 매일 하루 딱 1페이지씩 책을 읽으려 합니다. 그런데 막상 책을 펴면 정확히 1페이지만 읽고 덮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 자연스럽게 지속적인 독서로 이어지기 마련이죠.
만약 제가 '올해에는 몇 권을 읽어야지', '내일은 이 책을 다 읽어버려야지' 같은 무리하고 큰 계획을 세웠다면, 지금의 꾸준한 독서 습관은 생기지 않았을 것입니다. 이처럼 다이어트도 '시작에 대한 진입장벽'을 낮춰야 오래 지속할 수 있고 요요도 오지 않습니다.
여러분의 다이어트도
하루 딱 1페이지만 넘겨보는 건 어떨까요?
'좋은 계획'은 회복탄력성을 만듭니다
작지만 지킬 수 있는 계획이 '좋은 계획'인 또 다른 이유는, 실패해도 다시 계획을 세우고 실천할 수 있는 '회복탄력성' 때문입니다.
과도한 목표(완벽한 계획)를 세우면, 계획이 한 번 어그러졌을 때 자괴감과 동기 상실이 크고, 이는 다이어트 포기로 이어지기 쉽습니다. 예를 들어 매일 과자를 한 봉지씩 먹는 습관이 있다면, '당장 오늘부터 과자를 끊겠다'는 계획은 지키기 어렵고, 어느 날 참지 못한 한 봉지에 자책하며 다짐 전체가 무너집니다.
그보다 하루 반 봉지, 다음엔 1/3봉지처럼 점차 줄여가는 계획을 세운다면, 일주일에 한두 번 실패하더라도 다시 마음잡고 시작할 심리적 기반이 생깁니다. '먼저 1~2kg만 감량하자'와 같은 작은 계획은 실패하더라도 '괜찮아, 오늘부터 다시 하면 그 정도는 할 수 있어'라는 마음을 먹기 쉽습니다.
게다가 이런 작은 목표는 비교적 쉽게 성취감을 느끼게 해주고, 이 성취감은 도파민 시스템을 통해 다음 단계로 나아갈 힘을 얻는 데에도 분명 유리합니다.
다이어트는 100m 달리기가 아닌 마라톤입니다
결국 좋은 다이어트는 작은 계획을 조금씩 성취해 나가고, 그것을 꾸준히 반복하는 것입니다. 약, 운동, 식단, 수분 섭취 등 중요한 요소는 많지만, 대부분의 다이어트 병원은 '약'에만 집중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저희는 여기에 반론을 제기합니다. 레이디한의원이 진정으로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그리고 저희가 되고자 하는 것은 분명합니다.
'좋은 계획'을 세우고
작은 성공을 성취하게 도와주는 조력자
다이어트는 육상으로 비교하면 마라톤에 가까운 종목입니다. 하지만 대부분 100m 달리기를 하듯 시작하기에, 초반에는 잘 되는 듯하다가 작심삼일로 끝나기 마련입니다.
마라톤에서 중요한 것은 속도가 아닌 지구력이며, 속도를 조절하며 함께 달려줄 페이스메이커가 필요합니다. 오버페이스일 땐 진정시켜 주고, 슬럼프에 빠졌을 땐 다독여 주는 사람이요. "빨리 가려거든 혼자 가고, 멀리 가려거든 함께 가라"는 말처럼, 함께 멀리 가는 조력자가 되어 드리겠습니다.
그래서 원장이 직접 함께합니다
그래서 레이디한의원은 약을 처방하고 끝내지 않습니다. 원장이 직접, 다음의 과정을 환자분과 매일 함께합니다.
꾸준한 약 복용 관리와 식단 체크
한약을 잘 복용하고 계신지, 식단은 어떤지 1:1로 함께 점검합니다.
좋은 계획과 목표 설정
지킬 수 있는 작은 계획들로, 무너지지 않는 다이어트 목표를 함께 세웁니다.
매일 체중 체크를 통한 동기부여
매일의 작은 변화를 함께 확인하며, 꾸준히 이어갈 힘을 만들어 드립니다.
목표에 좌절하지 않도록 '감량 보장'
책임감량제로 보장 체중까지, 끝까지 좌절하지 않도록 함께합니다.
구슬이 서 말이어도 꿰어야 보배이고, 천 리 길도 한 걸음부터 시작이며, 하다가 중지하면 아니 한 것만 못하다는 말처럼 — 생각에서만 멈춰 있는 여러분을 행동하게 하고, 다이어트를 외로운 싸움으로 두지 않는 것. 그것이 레이디한의원의 다이어트 철학입니다.
완주해 본 사람이 건네는 손
- 現 레이디한의원 대표원장
- 前 화접몽한의원 대표원장
- 前 서울휴한의원 대표원장
- 前 중국의료법인 홍명 대표원장
- 前 로아한의원 노원점 대표원장
저희 한의원을 찾는 대부분의 다이어트 환자분은 주변이나 지인의 소개로 오십니다. 포기하지 않고 다이어트를 완주한 경험담에 관심이 생겨 찾아오셨다는 말씀을 많이 해주셔서, 저희도 늘 뿌듯하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좋은 계획'으로 '멀리 갈' 준비가 되신 분들을 위해 언제나 노력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